우리동네는 스웨디시가 없어서 회사 사람들이 수원에 다녀왔었다는 기억에

검색을 하다가 여기저기 전화해봤는데 뭐지? 예약잡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다행히 허니에 전화했는데 시간 예약만 미리하면 된다고 해서 예약 문자받고 출발했는데

내가 멍청한건지.. 잘 못찾겠더라는ㅡㅡ

실장님이 자세히 설명해줘서 다행히 도착ㅋ

내부들어설때 은은한 불빛과 깔끔한 인테리어 첨이라 뻘쭘하면서 들어갔는데

인포메이션에 계신 분이 남자라 다행ㅋ 코스 설명듣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샤워실이 안에 있고

샤워를 하고 위생팬티인지 반바지 같은거 입고 대기

마사지사? 관리사?라고 하는 분이 들어왔는데 얘기들었던거 처럼 한국여자분

첨엔 뻘쭘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이런저런 질문하면서 굳었던 몸이 풀어지고 마사지해주는데

몸이 노곤노곤 아프지 않은 마사지 이게 스웨디시구나.. 좋았음ㅋ 졸려워 죽을뻔

예전에 마사지가면 중국분들은 잠들면 지들끼리 뭐라하면서 마사지 안하는거 봤는데

그래서 정신 똑바로 차림ㅋ 근데 계속 마사지 쉬지 않고 하더라

나올때 거울보니 얼굴이 팅팅ㅋ 좋은 기억에 다시 방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