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웨디시에 푹 빠져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오늘도 마사지를 받기위해 퇴근후 바로 압구정으로 갔어요

실장님께서 새로운 매니저가 그렇게 이쁘다고 추천해주셔서

알겠다고 하고 샤워 후 방에서 대기함

커피 한잔 하면서 핸드폰 보니 금방 들어오네요

서희매니저 첨에 봤는데 깜짝 놀랬어요

너무 이쁜거 있죠... 여기 분명 마사지 샵이고 

마사지 받으러 왔는데 왜 2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대생이 들어온건지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서희매니저가 말을 걸어줘서 정신 차렸네요ㅋㅋㅋ

진심 너무 이쁩니다.... 몸매 또한 너무 훌륭합니다....

이거 마사지를 받는건지 감상하러 온건지 모르겠네요ㅎㅎ

글을 잘 못써서 주저리 했는데 여튼 마사지 너무 잘 받았어요

압도 좋고 어디가 아픈지도 물어봐주면서 신경 써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